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셀 RO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과거엔 [[안토닌 드보르자크|드보르작]]같은 음악가가 되고 싶었지만 전쟁에 끌려가버렸다고 한다. 파수병의 임무를 맡았지만 술로 나날을 보내다가, 적이 야습해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적들은 자신의 바로 아래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신호를 보낼 수는 있지만 그러면 자신은 발각되어 죽을 상황. 결국 그는 그냥 남은 술이나 마저 마시며 아무 신호도 보내지 않았고, 그렇게 아군이 주둔중이던 마을은 궤멸되었다. 죠니에게 죄를 뒤집어씌울 때 이것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좀비떼처럼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시빌 워의 공격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조건 중 타인이 자신에게 죄를 짓게 만들어 죄를 떠넘기는 것이 있는데, 이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정당방위]]라고 인정되는 행위에 의해선 적용되지 않는다. 스탠드 능력으로 나타나는 과거의 죄 또한 이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판정된다 치면, 죽은 사람들에 대한 객관적인 죄가 아닌 스스로의 죄책감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기에 엑셀 RO 본인도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에 대한 후회가 남았던 것 같다. 군인 신분도 아닌 현시점에서 철모를 쓰고 다니는 것을 보면 [[PTSD]]를 겪고 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여담으로 이때 그가 참여한 전쟁은 시기상이나 군복 묘사를 보나 [[남북 전쟁]]('''[[시빌 워(죠죠의 기묘한 모험)|Civil War]]''')으로 보인다. 7nd Stage 필라델피아 진행 중 [[게티즈버그]]의 어느 폐허로 파견되어 [[성인의 유해]] 중 하나인 성인의 동체부를 획득. 이후 그 곳을 근거지로 삼아서 스탠드인 [[시빌 워(죠죠의 기묘한 모험)|시빌 워]]로 [[핫 팬츠(죠죠의 기묘한 모험)|핫 팬츠]]를 끌어들여 무력화시켜 그녀가 가진 유해를 빼았는다. 그리고 폐허 안으로 들어 온 쟈이로마저 궁지에 몰아넣다가 결국 죠니에게 살해당하지만 이것은 함정. 다시 부활해서 자신의 죄를 전부 죠니에게 덮어씌우고 이때까지 모인 성인의 유체를 전부 손에 넣지만 유체에 의한 깨달음을 얻은 죠니의 각성과 유체를 넘겨줄 바에는 그냥 부셔버리겠다는 협박에 의해 결국 냉정함을 잃고 죠니를 나이프로 찔러 죽임으로서 덮어씌운 죄가 전부 자신에게 되돌아 가서 죠니는 되살아 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 못하고 다시 죠니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도끼를 들고 달려든다.[* 이게 좀 웃긴 장면인게, 시빌 워의 특성상 다시 죠니를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죽여봤자 자신의 죄만 늘어날 뿐. 즉 그 도끼를 어떻게든 써서 '''죠니가 자신을''' 죽이게 만들어야 되는 셈(...)][* 죠니를 적당히 위협해 자신을 죽이도록 유도하려 했던 것 같지만 이미 능력이 들킨 시점이라 소용없었다. 다만 죠니를 죽이고 시빌 워의 파훼법중 하나인 물을 끼얹는것으로 해결하려 했을지도.] 아무튼 그 순간 [[퍼니 밸런타인]]이 난입, 총을 쏴서 그 총탄에 맞지만 '''죠니를 구해주기 위해 쏜 총탄이니 죄가 아닌 정당방위'''라는 명목으로 대통령은 죄를 피해가고 맞은 총탄은 급소에 맞은 것은 아니지만 몇분 후에 출혈 과다로 사망할 위치에 맞아서 결국 대통령이 유체를 전부 가지고 돌아간 후에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